이사간 언니의 집들이(물론 집들이는 아니였지만 밥한끼하자길래..난 첫방문이라 집들이라고 내가 명명했답.. 내가 가지고 있는 화분중 시크라멘을 들고서 언니집을 찾음. 간호조무사동기로 맺게된 인연. 언니집 내부 인테리어 다해서 완전 멋찌고 이쁨. 부럽더라구요.이런게 살맛난다고 표현하는구나. ㅎㅎㅎ나도 열심히 살아봐야죠. 점심식사는 밥 절반만. 나머지는 조금씩.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눔. 솔직히 나는 오늘 대구에 가야되서 12시 30분에서 2시 30분에 나가는걸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질 못했다. 4시차 타려던걸 포기하고 8시차로 변경예약. 어떨결에 날 위해 꽃다발 받음+_+ 🤩 산책하면서 언니가 나무 수형 모형도 예쁘다고 이야기 해주시길래 사진에 담음. 어제 서문한옥집 도착해서 꿀잠. 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블로그 포스팅 글쓰고, 이것저것 스케줄 정리하고 10시쯤 뒷산 걷기를 했음.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웠음. 깨끗한 솔방울 주워서 천연가습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보일때마다 한개씩 줍고 있음. 집에 꽃병에 꽃을 꽂아두고 싶어서 들꽃을 꺾었다. 그 죄로 바지에 도깨비풀이 잔뜩 붙어버렸당 😭 꽃이 너무 어여쁘다! 행복해 ❤ 아침점심은 바닐라라떼 한잔을 마시고 저녁은 5시반에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3ㅡ4개씩 썰이고 고루 3ㅡ4새, 스팸하나, 밥 🍚 소금간× 카놀라유에 볶음. 오늘 요가 하는날 여기 이곳은 차를 마시고 요가를 시작하는 것에 마음이 들었던곳. 또 정원이 4ㅡ5명이라 소수로 해서 더 좋았고 차 마시는 걸 좋아하는 나는 요가를 하러 온건지 차를 마시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차를..
일상에서 걷기를 많이 하자! 다이어트 일기 58화 글 사진 · 쌈박한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오늘은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걷기를 했어요. 걷기가 운동이냐고 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Side leg up과 Clamshell 운동을 했어요. 유튜브 보면서 이제 동작을 익혀놓으니까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구요!!! 오오오오~ 신기해!!! 점심 : 바닐라라떼 와 고구마 케잌 절반 오늘 아침은 바나나 1개를 먹었고요~ 오늘 점심 약속이 12시에 있어서 오늘 투썸에서 바닐라라떼랑 고구마케이크 먹었어요! 물론 저 혼자 먹은 건 아니고 같이 만난 언니랑 먹었고, 케잌은 절반정도 먹은 것 같아요~ 이외에 다른 것 안먹고 식사로 먹었으니까 죄책감 없이 먹었습니다. 천..
시간을 규모있게 사용하자 반성하는 오늘. 다이어트 일기 57화 글 사진 ·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 입니다. 오늘 루틴이 잘 안됐어요. 이번에는 밖에 나가서 하는 활동 보다는 내부에서 일처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지인이랑 연락도 하고, 블로그 요즘에 소홀했던 터라 처리하고 이래저래 했는데 또 업무적으로 제휴가 들어오는 일이 있어서 원래는 그 시간에 걷기하는 시간 갖으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오늘은 그냥 내부활동에 집중했던날. 대신 오늘 스트레칭은 했음. (시간대로 루틴 잘 지켜야지!) 아침식사 오늘 아침은 바나나를 먹어줬습니다. 아침 2개 먹고 점심에 2개 먹었습니다. 우선 바나나를 먹으니까 소화가 잘되고 속이편하고 배변도 원할하고, 아침은 식사준비없이 빠르게 섭취가 가능하니 좋았습니다. 솔..
* 쌈박한다이어터 옴니버스는 한가지의 공통된 주제나 소재를 중심으로 하여 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엮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쌈박한 다이어터 옴니버스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실천내용보다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다이어트 소개글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식좌 박소현 다이어트 쌈다어터 옴니버스 1화 글 사진 · 쌈박한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줄여서 쌈다어터 입니다. 유튜브 일주어터의 영향을 받아서 저도 이것저것 다양한 다이어트가 있으니까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면 어떠할까 해서 제가 호기심도 많고 블로거니까 한번 컨텐츠로도 시도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을 해봤습니다. 오늘 하루만 소식좌 박소현으로 살아보기! 거의 아침에 아이스바닐라라떼 테이크아웃해서 오전내내 드신다고..
9월 24일 (토) 구름 정해진대로 활동하는 습관 기를예정! 다이어트 일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매번 사진찍을 찍어놓고 있는데, 2-3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못했어요. 이전에는 밀린 일기까지 다쓰고 오늘을 썼는데 그냥 못쓴 일기는 두고, 그냥 오늘 일기를 써보고자 해요. 사다놓았던 채소가 다 떨어졌어요. 오늘은 늦잠을 잤어요. 9시쯤에 일어났어요. 약간 몇일 중요한 결정을 할일이 있어서 늦게 자다보니 6시에 기상을 못했어요. 오늘은 11시전에 잠들고 6시에 꼭 일어날 예정이예요. 그래서 공복 산책 뒷산 다녀올꺼랍니다. 진짜 야채 떨어져서 바로 사와야하는데 게으른 저는 오늘 가려고 해요. 체중감량 하기전에는 채소없이 밥을 잘먹었는데, 이제는 채소없이는 밥이 잘 안넘어가네..
09월 20일(화) 배부른 다이어트 해라! 어리석음 깨닫느라 고생한다 정말. 글사진 · 쌈박한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다시 일반식을 하면서도 음식 식탐을 내지 않고 적절히 양을 덜어먹을줄 아는 습관을 들이는 중입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이 시간을 견뎌내야 해낼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금방입니다. 정시에 음식을 먹고 활동하고 수면시간도 11시이전에 자고 일어날수 있도록 하는 기본을 지키는게 중요한데, 참 어렵습니다.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 요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아침식사 아침식사 : 오이 부추무침, 숙주나물무침, 닭가슴살 100g에 부추한주먹 같이 후라이팬에 볶기, 밥 150g 점심식사 점심식사 : 점심도 아침과 동일합니다. 하나 추가된것은 계란 하나 ..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아침식사 : 가지 돼지고기볶음밥 아침은 가지돼지볶음으로 먹었음.가지는 맛있어! 요리할줄 잘 몰라서 그렇지 요리하면 맛있는 재료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점심 : 밥100g 파프리카100g 닭100g 점심은 간단하게 파프리카 닭가슴살 밥 이렇게 먹었어요. 아침에 가지덮밥이 약간 짠것 같아 점심은 심심하게 먹어줬습니다. 3시에는 개인 PT+ 나루토 운동(?) 3시에 피티인데, 2시 40분에 가서 스트레칭을 해야함. 50분도착해서 폼플러를 이용한 스트레칭이랑 맨몸운동 스트레핑을 해줬어요. 그리고 오늘 걷기자세 봐주셨어요. 전보다는 많이 교정되고 자연스러워졌지만 힘차게 밀고 나가는 자세 또 오른쪽 왼쪽 팔 균형, 다리 걸음 보폭 균형은 아직은 많이 부족한 편이예요. 오늘..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합니다. 그냥 일상적일때는 몰랐지만 코로나확진이후에 얼마나 일상이 행복한 일인지 건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새삼 느꼈습니다. 다시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확진으로 멈추었던 일주일을 다시 얼음땡 풀려서 움직이는 기분입니다. 뒷산 산책을 오늘부터 시작하는데 나팔꽃이 활짝 피어있네요. 봉봉님이 하는 말이 동그란 검정색 열매를 문지르면서 밀가루처럼 분이 나온다고 하여 분꽃이라고 해요. 꽃은 6~10월에 저녁때부터 아침까지 어두울 때 피고 작은 나팔꽃 모양으로 가지 끝에서 핀다. 수술은 5개가 밖으로 나오며 암술대가 길게 밖으로 나온다. 씨는 검은색으로 둥글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어요. 분꽃이란 배젖이 밀가루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 입니다. 코로나동안 별로 많이 챙겨먹지 못했더니 너무 기력이 약해져있어서, 어제까지만 해도 미열나고 기침이 심한거 있죠, 그래서 마약간장계란장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7개인가 담았는데 거의 이틀만에 1개 남겨놓고 먹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PT할 예정인데, 양 생각하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그렇다고 몸에 좋지 않는 탄산이나 요런건 절대로 먹지 않았어요. 아침에는 마약간장계란장 담은걸로 계란 2개를 뚝딱 먹었어요. ㅎㅎ 점심에도 마약간장계란밥먹었어요. 저녁에는 채소를 쫌 먹어야겠다 싶어서 라이스페이퍼 했어요. 스프링 롤 (월남쌈) 만들어 먹기 라이스페이퍼랑 양배추가 추가로 구입하고 나머지는 냉파를 했습니다. 시골집 내려갔다온다고 내집살림은 내팽겨두고 내려갔다오고 그리고 또..
뒷산 다녀옴 부추 계란2 방토3 큐브 닭가슴살2개, 귀리밥100g 부추에 계란스크램블인데 약간 부침개느낌이 나서 좋았음. 식사로 샌드위치 1개 아침점심에 먹는건 괜찮다고 하셨다. 솔직히 오늘은 내가 처리할일이 너무 많아서 뭐 챙겨서 먹을 시간이 없어서 파빠 커피와 샌드위치로 대신했다. 블로그 코칭을 하는게 있어서 답장해주느라 정신이 없었음. 목요일날 점검하는날이라.. 샐러드랑 아몬드. 밥은..취사.눌러놓고 안눌렀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못챙겨먹어서 나중에라도 먹으려했지만 오늘은 민화 그리러가는날이라.. 이번주에 완성시키리라 마음먹었는데, 아직 미완. 저번주와 달라진점은 그림에 테두리 그려준점. 다음주면 그림완성할수 있을듯. 아직 꽃잎색과 줄기부분을 무늬를 넣어주어야함. 그다음는 잉어그릴예정- 7시에가서 9..
안녕하세요. 쌈빡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등산 아침 : 콩나물 비빔밥 어제 콩나물 꽁지 따고 고기도 볶아 놓고 당근도 채썰어놓고 재료 준비해놓고 산책다녀와서 바로 차려먹음. 참고했었던 콩나물 비빔밥 레시피! 점심 :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 밥을 깜밖 잊어먹고 안해봐서 밥대신 사과로 대체함. 메뉴는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 단백질 채소로 구성되어있어 참좋은ㅇ 메뉴임. 맛도 있음.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 참고한 레시피 오늘 저녁도 콩나물비빔밥 남은 재료 다 넣어서 다 넣는다고 해도 아마 고기는 100g 지방이 있는 살치살인데. 그냥 먹음. 밥 100g 콩나물, 당근 양념장 간이 쪼금 쎄긴 했지만 맛있. 티스푼으로 천천히 먹어봄. 오늘 PT 트쌤은 미리 20분전에 와서 스트레칭을 하라고 했는데 오늘 그냥 정각에 가..
[다이아트 일기 36화] 오늘은 식단은 파프리카 컵밥 ❤💚💛🧡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저번주에 식단 밥먹는 시간이 들쭉날쭉하다는 조언을 트쌤한테 받았었지요. 문제는 식단을 미리 준비해놓지 않았기때문에 제때에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루 전날 식단을 모두 준비해놓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식단 준비해먹는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또 뭐 먹지?" 하는 고민도 줄었습니다. 실은 얼마전 파프리카 한상자를 샀는데 너무 많은 겁니다....ㅠㅠ 핡 혼자먹을껀데 이렇게 많아도 되냐구요.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일단 파프리카를 다 소모하기 위해 계속 파프리카 식단으로만 먹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제 파프리카 레시피를 다 모았답니다. [레시피] 파프리카 요리 레시피 모음 : 다이어트 채소요리 파프리카를 ..
오늘도 어김없이 뒷산 산책을 다녀왔어요! 공복운동. 아침 아침은 차릴 시간이 없어서 닭가슴살 샐러드에 귀리밥 100g 점심 요즘은 채소랑 친해지려고 채소요리책을 사서 하나씩 따라해보고 있어요. 시금치랑 계란1개 밥 100g 재료도 간단하고 요리법도 간단해서 자주 해먹어도 좋을 식단인듯해요. 또 다이어트 식단인듯! 커피티스푼으로 밥먹은건 안비밀~ 나도 소식좌될꺼임. ㅎㅎㅎㅎㅎ 막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고 싶은데 피망은 딱 달달한 맛이라 좋은듯함. 여기말고 다른데서 이전에 파프리카 한박스 한적이 있는데 적당해서 잘먹었는데,거기 품절로 다른곳에서 샀는데 헐... 더 많음. 깜짝놀람. 악.. 너무 많잖아. (좋긴좋은데 많아서 당황스러움) 그래도 한끼에 하나씩 먹으면 또 금방이지 ㅎㄷㄷ;; 당분간 파프리카 요리를..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운동 이제 아침운동하는건 편하게 되는데 밥차려먹는게 힘들다. 미리 저녁에 챙겨서 제때에 먹도록 준비하는 사람되야지. 아침 점심 저녁 닭가슴살 시킨걸로 이렇게 세끼를 먹음. 압축포장되어있어서 신선한편.. 신선한샐러드를 패스트푸드처럼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니 참 편함. 오늘은 PT :저번에 걷기 자세 좋다고 하셨는데 기존의 걸음과 교정된 걸음이 충돌된다고 하심. 아무래도 코어 배에 힘이없어서 참.. 서서히 힘을 길러나가봐야지요. 지금 문제는 물을 마니 안마시는거! 의식적으로 먹어야겠음요. 물 알람 맞춰야겠음. 어제 새벽2시에 자서 그런지 그냥 기분이 다운됨.주말동안 민화그려서 다음에 먹선만 그으면 되게 해놔야지..! 오늘은 마트장본거 배달와서 냉장고에 정리해서 내일..
이제는 망설임 없이 아침운동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나 다행이긴 한데.. ! 아직도 수면시간이 들쭉날쭉이고..그러네요 ㅜㅜ 아침 아침 닭가슴살 샐러드 시킨거에 계란이랑 사과추가해서 먹음. 점심 밥 차려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냉장에 넣어놓은 오이랑 당근 먹음. 저녁 김밥2줄 먹음 (1줄은 이미 먹어서 사진에 없음) 아마 민화는 다음주면 완성할듯해요!! 완전 신나!! 그치만 고민은 식단 밥 만들어먹기가 귀찮아짐. 다시 신나게 식재료 준비해서 먹어봐야지 !
오늘은 추적추적 비내린날. 솔직히 어제 블로그강의 프리젠테이션 준비하느라 거의 2시까지 잠을 못자서 아침에 너무 피곤했는데 다행히(?) 비가 와줘서 아침에 유산소를 쉴수 있게 됨. 아침 예전에 사놓은 채소요리책보고 당근닭고기조림 만들어봄. 닭다리에 당근 몽땅. 진짜 맛있음 : ) 완전 존맛 ㅋㅋㅋ 당근 1개반을 먹었다고 하니까 말밥이라며 ㅋㅋㅋ 아니.. 당근 달달하니 맛있는데 ㅋㅋ 당근 1개반, 닭다리살 100g, 밥150g 맛있네! 맛있어! 점심 그냥 닭다리살2개에 밥150g에 야채 파프리카 당근 양파 고추 애호박) 에 조림 . 덮밥식으로 먹음. 저녁엔 닭가슴살 샐러드 먹어야지. 저녁 [STYLE C] 위드클렌즈 닭가슴살 샐러드 7팩 11% OFF → 34,900원, 공유판매 시 5% 추가 적립! st..
[다이어트 일기 29화] 일요일은 온전한 휴식 글 사진 ·쌈박한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 취나물, 방토3개, 깻잎5장 감자조림조금, 가자미80g, 밥 100g 저녁 밥 80g 고기 100g 멸치5마리, 샐러드 왜 점심은 안먹었냐면 안먹고 싶어서는 아니고 일주일의 피곤함이 졸려서 3시부터 6시까지 기절해서 잠을 잤음. 그래서 점심은 패쓰~ 그리고 오늘은 비가 계속 와서 운동은 안하고 쉬었음. 일요일 오늘은 오로지 휴식하는날이 되었음.
주말도 평일처럼 똑같이 뒷산 산책하기 전에 약간 주말에 흐트러짐을 보였는데, 트쌤한테 내가 주말은 봐주세요~ 라고 했었다. 그랬더니 왜 주말이라고 달라지나요? 고3수험생이 일요일이라고 공부 안하나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이해됐다. 항상 트쌤은 비유로 이야기해주셔서 이해쉽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참 감사함. 이해가 쏙속~ 그뒤로 나는 주말이라고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게되었다. 참 생각이라는게 사람을 지배한다. 화분에 방울토마토를 심었는데 몇개 열렸다. 요걸 아침 반찬으로~ 아침 솔직히 과일이 먹고싶었는데 먹을 기회는 바로 식사시간에 포함시키는 것. 밥과 과일의 조합은 피해야한다고 해요. (과당은 저장 당이라 밥과함께 먹으면 쉽게 저장된다고 합니다) 과일만 먹던지 밥만먹던지 해야한다는거~ 점심 커피와 ..
[다이어트 일기 25화] 다이어트 / 운동은 정신집중 하는 지가 중요해! 글 사진 ·쌈박한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 루틴대로 매일 뒷산 가기 공복에 뒷산을 가주고 있습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6시면 눈이 떠지고 다시 자서 7시에 일어나는 편입니다. ㅋㅋㅋ 전에 10시에 일어나는 것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 ) 전에는 유튜브에 거의 중독자처럼 되서 그랬는데 이제는 자연의소리에 집중 하기도 해서 참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그렇지만 동영상, 사진 찍는다고 조금 머물렸더니 모기가 5방이나 물렸네요. 모기의 계절인가요...ㅠㅠ 아침 점심 아침 점심은 똑같은 메뉴로 먹었어요. 콩나물과 야채양을 줄였습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먹은 식단을 트쌤이 보시더니 야채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다이어트일기 23화] 어머 근육량 1.4kg 늘었어! 글 사진 · 쌈박한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오늘은 기상은 7시이예요. 이제 잠드는 시간은 11시이고 습관화 시킬려고 노력중이예요! AM 07: 50 아침에 뒷산 다녀왔어요! 아침식사 08:50 오이 1개 고기100g 상추7장 밥 120g 점심 12:21 오징어무침 밥 간식 천도복숭아 1개 인바디 했어요!!! 첫 피티 시작했던날이 13일이었는데, 그날로부터 골격근량 증가 1.4kg 됐어요!! 아싸! 칭찬받았습니다. 체지방율 거의 1kg 줄었고, 골격근량도 거의 1kg 늘었습니다. 기초대사량도 31kcal 늘었어요. 총 몸무게 숫자만 보면 몸무게가 늘어난것으로 보이지만 수분량도 늘었고 골격근량도 늘었고 좋은 숫자들이 늘었어요. 그래..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점 스타일씨 밀키트 파파쿡 나베요리 스키야키 너무 맛있음! 스타일씨 밀키트 파파쿡 나베요리 스키야끼 너무 맛있음! 글 ❙ 달토깽이 요즘엔 밀키트가 대세이죠. 캠핑... blog.naver.com 아침은 스키야끼를 먹었어요! 야채와 고기를 맛있게 먹기에 좋은 요리예요. 그릇에 덜어놓은 음식모습이 스키야키를 연상하지못하겠지만서도 일단 덜어먹는 습관을 들인것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릇에 있는 양보다 한번 더 먹었어요. ㅎㅎㅎ 어제 쫌 피곤해서 오늘은 기절하듯이 낮잠을 쫌 잤어요.ㅎㅎ 그래서 아점과 저녁만 먹었어요. 저녁 그냥 야채 파 버섯 당근 있는거 다 볶기 볶은 다음 스리라차 소스에 밥 먹기 스리라차소스는 0칼로리라길래 와사비랑 스리라차소스 즐겨먹는편 야..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 점심 간식 통영 미수해양공원 카페, 라이트 하우스 ❙ 달토깽이 통영 미수해양공원 카페, 라이트 하우스 글 사진·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달토깽이 입니다. 저는 신상카페를... blog.naver.com 요즘 카페가면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도 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아메리카노는 마셔줘야쥬~ 항상 주말이 어렵죠. 남편이 닭삶아주고, 죽까지 끓여줘서 먹었어요. 그래도 식단조절 음식조절은 잘하고 있는 편인것 같아요. 식사양도 조절하다보니 위도 약간 줄어든것 같기도 하고요. 일상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았고, 걷기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마트가기 공원걷기 시장가기 등등 걷기를 평소보다 걷기를 하려고 노력했지요. 날씨가 더운 여름이라 저녁에 걷기를 해주면 더 좋..
안녕하세요. 쌈박한다이어터 입니다. 식단 운동은 개인PT날 1.우선 인터벌트레이닝으로 품플러 이용해서 스트레칭 약 15~20분 해줌 2. 약간 재활식운동. 다리가 오른쪽 보다 왼쪽이 힘이 약고 폐도 그렇고..균형을 맞추는 재활운동. 3. 걷기 올바른 걷기가 안되서.. 대략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나는 어렸을때 엄마가 쿵쿵 다닌다고 소리나지않게 다니라고 해서 앞발 딛고 다녀서 걸음걸이가 망.. 벌레 잡듯이 쾅쾅 내딛으라고 함. 이제까지 근육을 많이 안쓰는 걸음걸이였었음. 앞으로 중점으로 걷기할때 올바른 걷기할꺼임. 어렵다. 같이 읽으면 좋은글 [다이어트일기 21화] 주말도 잘 보내자!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 점심 간식 통영 미수해양공원 카페, 라이트 하우스 ❙ 달토깽이 통영 미수해양공원 카페..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입니다. 아침 나물 계란후라이 2 귀리밥 1/2 점심 오이 당근 양배추 상추 불고기 110g 귀리밥 1/2 저녁 닭가슴살 샐러드 고구마 간식 일상 오늘 바르고고운 다녀왔어요. 무게 체중때문에 뒷꿈치 갈라지고 있어서 피티하다보니 양말을 벗을 때가 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관리해야하는데 방치하고 있기도 해서 다녀왔어요. 잘받았어요. 속이 좋아져야 뒤꿈치도 좋아질텐데 뒷꿈치보시더니 바로 생리불순 자궁이 안좋다고 하심. 발을 매번 보니까 바로 알겠다고 해주심. 발에 대한 많은 걱정. 발 사이즈는 220인데 체중이 많이 나가다보니 당연히 하체가 발바닥이 힘들수밖에 없는 구조가 아닐까. 도서관에 빌린책 반납 걷기 1시간 하고 저녁에 헬스장에서 운동함. [다이어트일기 20화] 올바른 걷는 방..
[다이어트일기 10화] 오늘 헬스장 상담 받으러 가는 날 글 사진 _ 쌈박한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헬스장을 가기까지 마음을 먹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냥 "보통 사람은 그냥 마음먹으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하겠지만 말이죠. 저랑 비슷한 환경이나 체중에 처해있으신 분이라면 아마 이 부분 공감하실꺼예요. 공감이라는 말은 그 상황에 똑같이 처해보지 않으면 모를 감정이니깐요. 다른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감정이입으로 "공감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절대적인 공감이 될수 없거든요. 그렇게 그 전날 전화상담을 하고 상담약속 잡고 집밖을 나섭니다. 실은 12시 약속인데 제가 10분정도 늦었어요. ㅠㅠ 우리 아파트 구조상 우리 호수는 복도가 우리 집밖에없어서 한켠에 깻잎이랑 방울..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요새 다이어트 해보려고 식단을 기록 해보려고 합니다. 기록하므로써 나중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보 보고요. 일단은 배달시켜먹는 걸 주로 했었는데, 일단은 배달은 건강에 안좋을 뿐더라 실속있는 음식맛도 없는데, 음식양이나 비해 배달료도 많고, 단짠이 되는 음식이 주로 이루어서 일단 이마트 장보기해서 직접 해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으나 기록 해보록 할께요! [STYLE C] 바덴 펠로 파워 블렌더 주스 믹서기 바쁜 일상속 신선한 주스 한 잔으로 온가족 건강을 챙겨주세요. www.stylec.co.kr 얼마전에 주스 믹서기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요걸 이용해서 자주 갈아먹어보려고 합니다. 아침 : 딸기우유 짜잔 믹서기로 간 딸기우유입니다. 믹서기랑 텀블러 같이 ..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요즘 글이 뜸했었죠. 이래저래노력을 해보고 있었지요.일단 마음이 가장 중요했었던 것 같아요. 우울증같은 무기력함이 저를 지배했기 때문이예요.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또 목표도 없고 그냥 아무런 기쁨 슬픔 뭐 이런것도 없이 참 살기 싫어지는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했어요. 어차피 봄은 왔고, 활동을 시작하고 주변에서 가족이랑 격려를 해줘서 다시 힘을 내보기로 시작했어요. 살이 찌니 자신감이 하락되었고, 밖에 나가기도 엄두가 안나는 지경까지 오기도 했었거든요. 매번 약속이나 밖에 나가야하면 전전긍긍하게 되고, 살만 빼면 모든일이 해결되는일인데 왜이렇게 됐나 싶기도 하고요.전에 30kg로도 빼본 경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살빠지지는 아는데, 다시 찐 살을 뺀다는 게 어..
2022년 02월 14일 월요일 ●기상 : 12시 핑계를 대자면 어제 사진첩 정리를 하다가 이것 저것 하다가 새벽에 잠들게 되면서 늦었어요. 핑계지만 아침8시에 눈을 떳는데 너무 피곤해서 한숨 더 잔게 핸드폰이 배터리가 다되며 생활알림이 안들리면서 눈을 뜨지 않고 푹 잤어요. ㅎㅎㅎ 한편으로는 푹 자서 개운하긴 하지만 반성합니다. ●화장실 : 大 (12시) ●물 : 500ml 섭취 일어나보니 알림이 한가득 떠 있네요. 어제 이마트 시킨 받아서 정리하고 아침도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늦은 아침이 됐네요. 솔직히 아침이라기보다 점심이죠. 지금 1시가 다 되어가니깐요. 규칙적이라고 하는데 물론 기상시간은 규칙적인것이 맞고, 식사 시간은 배고플때 먹고 안배고프면 안먹고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배부른지 안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