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요가 시작 - 땀난다
오늘 아침에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블로그 포스팅 글쓰고, 이것저것 스케줄 정리하고 10시쯤 뒷산 걷기를 했음.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웠음. 깨끗한 솔방울 주워서 천연가습기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보일때마다 한개씩 줍고 있음. 집에 꽃병에 꽃을 꽂아두고 싶어서 들꽃을 꺾었다. 그 죄로 바지에 도깨비풀이 잔뜩 붙어버렸당 😭 꽃이 너무 어여쁘다! 행복해 ❤ 아침점심은 바닐라라떼 한잔을 마시고 저녁은 5시반에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3ㅡ4개씩 썰이고 고루 3ㅡ4새, 스팸하나, 밥 🍚 소금간× 카놀라유에 볶음. 오늘 요가 하는날 여기 이곳은 차를 마시고 요가를 시작하는 것에 마음이 들었던곳. 또 정원이 4ㅡ5명이라 소수로 해서 더 좋았고 차 마시는 걸 좋아하는 나는 요가를 하러 온건지 차를 마시러 온건지 모를정도로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