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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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평일처럼 똑같이
뒷산 산책하기

전에 약간 주말에 흐트러짐을
보였는데, 트쌤한테 내가
주말은 봐주세요~ 라고 했었다.

그랬더니 왜 주말이라고 달라지나요?
고3수험생이 일요일이라고 공부 안하나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이해됐다.
항상 트쌤은 비유로 이야기해주셔서
이해쉽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참 감사함.
이해가 쏙속~

그뒤로 나는 주말이라고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게되었다.

참 생각이라는게 사람을 지배한다.



화분에 방울토마토를 심었는데
몇개 열렸다. 요걸 아침 반찬으로~




아침

솔직히 과일이 먹고싶었는데
먹을 기회는 바로 식사시간에
포함시키는 것.

밥과 과일의 조합은
피해야한다고 해요.
(과당은 저장 당이라 밥과함께
먹으면 쉽게 저장된다고 합니다)
과일만 먹던지 밥만먹던지
해야한다는거~




점심

커피와 카스테라 ㅎㅎㅎㅎㅎㅎㅎ
뭐 우리 남편은 내가 다이어트하더라도
자기랑은 안먹는 음식었었으면 하는
참 아이러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다행히 주말부부라서
평일에는 오로지 저의
다이어트를 할수 있어요.

주말에는 요렇게 일탈이 있지만
카스테라 반쪽을 먹었어요.

지방이 33g이나 포함된
음식으로써 맛있습니다.ㅋㅋㅋ







저녁

저녁은 김밥으로
한줄만 내꺼.





한산 영화도 보고
#한산_용의출현

명량과 또 다른 분위기
뭐랄까. 최종 결정자의
고뇌와 국뽕 차오르는
느낌으로 잘봤음.

다만 이순신의 진중한면모를
볼수 있었지만 너무 말씀을 안하셔
답답답 목소리 듣고싶었음
대신에 울림은 더 커졌지만

잘봤음







오늘 내기준 걷기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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