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입니다.
제가 PT를 13일부터 시작해서
이제 8월이 됐네요.

제가 헬스장 다닌지 2주정도가 지났어요.
저번 금요일 인바디하고
또 몸으로도 자신감이 붙어서
매번 가던 20분짜리 길대신
1시간 길로 변경했어요.






 

제가 오늘 1시간짜리로 걸어갔다와서
많이 지치더라구요. 마음은 체력이 좋아져서
더 긴 코스로 변경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트쌤이 갑자기 2-3배를 운동량을
늘려버리면 안된다고 하셨음.

감당하기 어려우면
뇌는 멍때리게 된다고 해요.









아침

운동갔다가 힘들어서 사과만 먹었어요.
물론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챙겨먹어야하는데
운동이 힘들어서 지쳐서..









오늘 유튜브 봤는데 양택조님이
당뇨이긴 식단이라서 봤음.
나한테 적용해볼까 하여 오늘
피티하면서 트쌤한테 애기해보니
우유는 왜 드실려고요..?라고 하심.
그래, 우유는 지방이야.




점심

주말에 남편이 된장국 끓여놓은것에
밥 100g 고기 80g 감자 반개 정도
야채랑 깻잎 먹음.



저녁


저녁은 샐러드먹어야해서 뭐 집에 채소랑도 거의 떨어졌고 해서 그냥 배달의민족으로 샐러드를 시켜봤다. 일단 2개정도 시켰음. 잇님 블로그에서 옥수수콘은 먹지말라는 걸 읽은 터라.. 옥수수대신 잎채소로 주라고 부탁했다. 뭐 양이 많으면 절반 나눠서먹을참. 진짜 식단 차려먹기 귀찮음. 운동도 힘든데 밥을 차려먹기 귀찮수다. 샐러드를 정기적으로 시켜먹을까 싶다.









다이어트 동기 잇님한테 파프리카 한상자 선물하기

헤헷. 그리고
다이어트 동지인 잇님에게
선물보냄.(솔직히 다이어트 하는 사람마음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제일 잘 아니까)

나도 예전에 다 그렇게 생각했고
힘들었던 적이 있으니까...
그마음이 너무 잘알아서
마음이 다 아플지경,,

내가 식단이 힘들었을때 파프리카 하나씩
먹으니까 과일처럼 맛있기도 해서
채소랑 수분도 많이 충족시켜줬던것이
파프리카였어요.

같이 다이어트 하시는데
식단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셔서
말로 조언을 해준다해도 한계가
있어서 선물로 기분전환겸
동기부여해드리기로!

저도 맨날 페스트푸드먹다가
채소먹을려니 힘들었는데
그나마 파프리카는 괜찮더라구요!!


배고픔은 일단 파프리카로
채워보기요. 단백질도 100g 드시구요!
밥먹을때마다 1개씩 드세요.
100g당 20kcal밖에 안되니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으니 1개만 다 먹어도 배풀러요

화이팅하기로!!
저도 열심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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