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이 된장국 끓여놓은것에 밥 100g 고기 80g 감자 반개 정도 야채랑 깻잎 먹음.
저녁
저녁은 샐러드먹어야해서 뭐 집에 채소랑도 거의 떨어졌고 해서 그냥 배달의민족으로 샐러드를 시켜봤다. 일단 2개정도 시켰음. 잇님 블로그에서 옥수수콘은 먹지말라는 걸 읽은 터라.. 옥수수대신 잎채소로 주라고 부탁했다. 뭐 양이 많으면 절반 나눠서먹을참. 진짜 식단 차려먹기 귀찮음. 운동도 힘든데 밥을 차려먹기 귀찮수다. 샐러드를 정기적으로 시켜먹을까 싶다.
다이어트 동기 잇님한테 파프리카 한상자 선물하기
헤헷. 그리고 다이어트 동지인 잇님에게 선물보냄.(솔직히 다이어트 하는 사람마음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제일 잘 아니까)
나도 예전에 다 그렇게 생각했고 힘들었던 적이 있으니까... 그마음이 너무 잘알아서 마음이 다 아플지경,,
내가 식단이 힘들었을때 파프리카 하나씩 먹으니까 과일처럼 맛있기도 해서 채소랑 수분도 많이 충족시켜줬던것이 파프리카였어요.
같이 다이어트 하시는데 식단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셔서 말로 조언을 해준다해도 한계가 있어서 선물로 기분전환겸 동기부여해드리기로!
저도 맨날 페스트푸드먹다가 채소먹을려니 힘들었는데 그나마 파프리카는 괜찮더라구요!!
배고픔은 일단 파프리카로 채워보기요. 단백질도 100g 드시구요! 밥먹을때마다 1개씩 드세요. 100g당 20kcal밖에 안되니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으니 1개만 다 먹어도 배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