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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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8화]
내모습 바로 보기 (-6.08 감량)

파란다리 옆 베이지건물이 새단장중이네요. 카페 생기나.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어제 헬스운동 런닝 35분걷기 있는데, 효과는 어마어마하네요. 물론 헬스를 처음 하는 건 아니지만 안하다가 하니까 새로 처음 운동하는 사람 느낌입니다. 어제 저녁은 종아리가 불타는 느낌이라서 돌돌이로 풀어줬는데도 통증이 있더라고요. 뭐 갑자기 운동하니까 오는 거겠죠.




공원에 비둘기들~🕊


어제 런닝 35분밖에 안했어도 진짜 효과는 좋습니다. 가슴이 열리고 어깨랑 골반부위의 뭉친살이 풀린느낌이예요. 뭉쳐있었는데 만져보니 말랑말랑 해졌어요.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이럴까요 싶지만 매번 걷기해서는 풀리지 않는던 살들인데 헬스로 속도 좀 빠르게 했더니 이런 효과가 있네요. 우선 목표는 일주일을 매일 헬스장가기 입니다. 짧은 목표를 하고 달성하고 하는 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참 초록이 예쁘죠.

우선 첫시작이 힘들지 두번째는 덜 힘들어요. 처음이 저는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오늘은 헬스장 와서
몸무게부터 쟀어요.




 

[다이어트일기 1화] 쌈박한 다이어터의 체중감량 첫 시작

2022년 02월 12일 토요일 [날씨맑음] 실은 어제 일찍 자려고 했는데 엄마랑 통화가 늦어져서 1시에 통화가 끝남. 그리고 잠이 안들어서 새벽4시에 잠듦. 아침시간 9시 기상 ● 2월 6일 다이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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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6일 104.8 이네요. 5월 31일  오늘은 98.76입니다. 총 -6.04를 감량했습니다. 나름 많이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체중은 아니라서 다들 '살빼라 빼라!'합니다.솔직히 저 나름대로는 노력하는데 노력하는 걸로 보이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참 속상합니다.



공감이라는 말을 함부러 쓰면 안됩니다. 공감을 하려면 똑같은 상황에 있을때나 알수있는 기분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 니 마음 이해해' 라는 말은 해서는 안돼요.



솔직히 어제에 비해 오늘은 기분이 다운됐어요. 다운 됐다기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체중측정하면서 거울앞에서 준비운동을 했거든요. 거을을 또렷이 보지 않았었는데 살찐 몸과 얼굴을 보니 참 이렇게 살찐 저를 내버려두고, 저도 인지를 안하고 회피하고 살았던 저의 몸뚱이였네요. 반성반성 😭





햇살 들어오는 헬스장. 주민센터 헬스장이예요. 오늘은 런닝 3.6으로 40분 탔어요. 어제는 35분 탔는데 5분추가해서 40분 했습니다.







스핀자전거 오늘 20분 탔어요. 내일은 5분 추가할 예정이예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편하네요. 솔직히 어제는 처음이라 긴장하기도 했고요. 오늘은 두번째고  어제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마음적으로 편하네요: )





오늘도 돌돌이로
마무리하는데 종아리가
진짜진짜 아프네요 ㅠㅠ 😭


일단 일주일은 꼬박꼬박
열심히 헬스장 나와서
💪운동할겁니다!

식단이랑
다른 추가적인 부분은
차차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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