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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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그동안 보니 마음의 병도 있었고 신체적으로 살이 찌다보니 여러모로 악순환이 되었죠. 요즘은 마음을 극복하니 자연스레 몸도 움직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은 저는 개인P.T를 받은적이 1년정도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운동중 할줄은 압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주 잘하는 건 아니지만요. 코로나해제가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헬스장을 바로 등록해도 되었지만 굳이 지금 체중에는 가면 무리된다고 런닝하고 사이클만 시킬것이 분명하고 또 다른 운동할 체력도 안되기도 하고요.




또 주민센터는 한달이용료가 15000원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우선 운동루틴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운동을 내내 안하다가 하려니까 무척이나 힘들더군요. 스스로 주민센테 오기까지 힘들었습니다. 이제 외형에 대한 주눅같은 거 안들고, 앞으로 살뺄일만 남았으니 마음 굳걷이 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오랬만에 하니까 4.5도 힘들더라고요.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 들면서 눈물날려규 하더라고요. 운동할때는 신나는 노래로 노래에 흥을 느끼면서 아무생각없이 해줘야합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예전 헬스장에서 PT받을때 무조건 돌돌이로 시작해서 똘똘이로 끝났거든요. 처음에는 아프다가도 나중되면 안아프고 뭉친곳도 없어집니다. 운동하는것보다 풀어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체중은 내일 재서 인증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부끄럽지만 앞으로 뺄날이 많으니까 인증해볼께요.

그래도 오늘 주민센터에 나와 런닝 34분 하고 돌돌이 15분한 저에게 칭찬합니다.

내일은 몸무게재고, 준비운동하고 런닝 40분 사이클 40분 마무리운동 돌돌이로 해볼께요. 돌돌이로 종아리 풀어줬더니 종아리가 불타는 것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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