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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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요새 다이어트 해보려고 식단을 기록 해보려고 합니다. 기록하므로써 나중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보 보고요. 일단은 배달시켜먹는 걸 주로 했었는데, 일단은 배달은 건강에 안좋을 뿐더라 실속있는 음식맛도 없는데, 음식양이나 비해 배달료도 많고, 단짠이 되는 음식이 주로 이루어서 일단 이마트 장보기해서 직접 해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으나 기록 해보록 할께요!

 

[STYLE C] 바덴 펠로 파워 블렌더 주스 믹서기

바쁜 일상속 신선한 주스 한 잔으로 온가족 건강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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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주스 믹서기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요걸 이용해서
자주 갈아먹어보려고 합니다.



아침 : 딸기우유

짜잔 믹서기로 간 딸기우유입니다.
믹서기랑 텀블러 같이 있는 제품인데,
바로 몇초만에 바로 딸기우유됐어요.
사먹는 딸기우유에 비해 덜 단데,
건강한 맛있는 찐맛이예요.



점심 : 오리고기, 밥, 미니로메인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훈제오리고기 후라이팬에 휘리릭이랑 미니로메인하고 밥절반정도 요렇게 쌈싸먹음. 배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성비 있고 건강한 맛. 또 페스트푸드보다 빠르게 준비해서 먹음.






맛있게 로메인에 오리고기랑 밥이랑
얌얌 먹었어요. 로메인은 상추보다
볼륨감있고 부드럽고 맛있는 느낌이예요.
약간 양상추같은면서도 상추같으면서도
중간단계라고 할까요.



 

제가 소화가 잘 안되서 양배추브로콜리즙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그냥 양배추즙만 있는 건 그 특유의 양배추비린향과 맛때문에 먹기 힘든데, 사과즙과 브로콜리즙이 함유되어있어 먹기 편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달정도 먹어야 효과 있을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한포 먹고 나니까 방구가 '뽕' 나오더라고요.





#양배추브로콜리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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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먹으면 우선 역류성식도염이나 위, 간에 좋다고 해요. 특히 해독작용을 해서 피부도 좋아진다고 해요. 특히 살이 찌게 되면 해독이 안되다보니 피부트러블이 생겨나는 데 특히 다이어트 하는 이들에게 꼭 먹어야할 식품은 양배추라고 생각합니다. 양배추를 매번 먹기 힘들다면 양배추 브로콜리즙으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녁 : 시금치, 콩나물, 밥, 미니로메인, 달걀

 

일단 대부분 혼자식사를 먹게 되다보니까 요리를 하게 되면 음식이 남고, 또 혼자 있는데 음식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라면 콩나물 시금치 무침에 양파도 쫌 넣고, 당근도 넣고 할텐데, 그냥 최소한 마늘, 소금, 참기름, 깨 넣고 반찬통에 넣고 흔들어주는 식으로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건강하게 챙겨먹으려고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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