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기 31화]
나는 존버할뿐
글 사진 · 달토깽이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에 운동다녀옴.
월요일은 어쨌든 피곤하구만.
점심은 어제 배달샐러드
온거 접시에 담았음.
오리고기 껍질에 지방많다고
뜯어내고 먹으라고 함.
앗 ㅋㅋ 껍질이 맛있는건데..ㅋㅋㅋ
점심 계란2개랑 멸치
오이 샐러드 방토4개 밥100g
저녁 계란 오이 방토 멸치 감자
식단보시더니 저녁에는
지방먹으면 안되는데 하심
계란노른자가 지방이 엄청 많음.
먹을려면 노른자 빼고 먹어야함.
이미 노른자는 배속에.
운동
7시에 그룹피티운동에
참여 오늘 상체운동.
이름은 잘 모름.
암튼 열심히 참여했음.
헬스장 갈때는 비안왔는데
집에 돌아올때는 비내림. ㅎㅎㅎ
결론은 존버할뿐
버티기 돌입
운동하는 것도 힘들어도 버티고
식단하는 것도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보면 곧 익숙해지겠지.
내일은 장을 봐야겠다.
식단도 매일 비슷해서
질린다. 다음주의 식재료 주제는
버섯을 할까보다. 종류별로 버섯을
먹어서 구워먹든 해봐야겠다.
다이어트 식단도 뭔가
재미있게 즐겁게 먹고싶은데
2주밖에 안했으면서 벌써
다이어트식단하는게 질려간다 ㅋㅋㅋㅋ
차려먹는것도 귀찮고
ㅋㅋㅋ그냥 누가 차려주면
그것만 잘먹을수 있는데 ㅋㅋ
그래도 즐거운건
내가 운동자세가 나아짐을
느끼는거~
그게 중요함.
내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고 있는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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