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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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24화] 

루틴 생겼어요! ㅎ

글 사진 · 쌈박한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입니다.

아침에 운동산책하고, 3시 월수금 PT하고

안하는 날은 3시에 장보기를 하던 도서관을 가던

걷기를 생활속에서 하고, 

징검다리로 그룹피티 운동 같이하고,

또 기상은 7시 잠자기는 11시로

루틴이 만들어졌어요. 

 

이만큼이나 많이 바뀐건 대단한거예요.

그게 2주가 걸렸어요. 들쑥날쑥 패턴들이

규정화시키기 시작했어요.

이게 루틴이 만들어지는 거죠.

 

앞으로 미니멀 라이프 심플라이프를

꿈꾸겠습니다. 욕심 안부리기!

 

제가 진짜 식탐이 많은편인데

많이 욕심을 비워내니

참 좋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군것질을 안하는건

아니예요. 우린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저번 주말에 사다놓은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걸 하나씩 꺼내먹게 됩니다. 일단 눈앞에서

음식이 없어야 해요. 그래야 제가 안탐내지요.

 

그래서 신신당부를 했어요.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간식은 절대로

사오지말것. 주말에는 나랑 같은 식단을

먹을것. 솔직히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거든요.


 

오늘아침 산책

요즘 루틴은
매일 아침 일어나면
뒷산 산책가는중💚

운동활동 늘리려는것도
있지만 살아숨쉬는
자연소리 듣는게 행복함

여름소리를 한단어로 말하라면
매미소리가 아닐까.
귀청떨어지게 우는
매미소리가
밉지만은 않다🌱





 



아침

밥에 샐러드 참나물 고기랑

계란후라이2개 스리라차소스에

비벼먹음.




 

 

 


점심

닭가슴살, 오이, 파프리카, 

애호박 넣고 볶음. 오이 

밥은 없어서 대신 

바나나 3개먹음

 

 

 

 

 

저녁

저녁밥 점심에 볶은거

절반남은거랑 오이1개랑

밥 반공기, 눈대중이라

저울이 오면 정확하게

120g 재서 먹을 예정임.

 

 

 

 

오늘의 운동

오늘 운동은 TRX를 했어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그냥 헬스장이 아니라 크로스핏 하는 헬스장이거든요. 쫌 빡센감은 있지만 PT받는날 아닐때는 그룹PT반 스트레칭 할때 같이 배우고 있어요. 일단 그냥 맨몸체조도 안되는데 ㅋTRX 하느라 힘들었어요. 귀가 안들리는게 아니라 여러번 말씀하셔도 몸이 안따라주는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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