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쌈빡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등산







아침 : 콩나물 비빔밥

어제 콩나물 꽁지 따고 고기도 볶아 놓고 당근도 채썰어놓고 재료 준비해놓고 산책다녀와서 바로 차려먹음.




참고했었던 콩나물 비빔밥 레시피!








점심 :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

밥을 깜밖 잊어먹고 안해봐서 밥대신 사과로 대체함. 메뉴는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 단백질 채소로 구성되어있어 참좋은ㅇ 메뉴임. 맛도 있음.



돼지고기 콩나물 볶음 참고한 레시피





오늘 저녁도 콩나물비빔밥 남은 재료 다 넣어서 다 넣는다고 해도 아마 고기는 100g 지방이 있는 살치살인데. 그냥 먹음. 밥 100g 콩나물, 당근 양념장 간이 쪼금 쎄긴 했지만 맛있. 티스푼으로 천천히 먹어봄.






오늘 PT

트쌤은 미리 20분전에 와서 스트레칭을 하라고 했는데 오늘 그냥 정각에 가서 ... 약간은 혼남. 다음에는 진짜 혼난다고. 태권도 발차기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해야 이렇게 할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발차기 연습을 해줘야한다고 말했더니 일단 다리찢기 벌리기 스트레칭이 되야 저렇게 태권도 발차기가 된다고 하시면서 스트레칭을 할것을 말씀하심. 다시 기본적은 스트레칭 동작을 배웠고, 또 그걸 동영상으로 찍었다. 그거보고 연습하라고. 10분정되는 길이. 그래서 이제는 아침 산책가기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산책을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집에서 연습하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걷기는 혼자서 하겠지만 스트레칭은 나혼자서 할 생각이 잘 안들어서 집에서는 스트레칭 연습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일단 스트레칭부터 되야 운동이 되는데 사람들은 스트레칭 안하고 본운동부터 하려고 한다면서 ... 반성을 쫌 했지요. 그리고 저녁PT그룹시간에 나오라고 하심. 오늘 케틀벨 운동을 하는데 벌써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오늘이 12회되는 날. 일단 저는 월 단위마다 12회씩 끊어서 결제를 하고 있음. 그래서 첫번째 12회가 끝났음. 다시 12회를 시작. 우선은 PT 6개월을 생각하고 있음. 12월달까지는 이 상태로 계속 유지해서 해보려고 하고 그리고 다음년도 되면 비용도 부담되기도 하고, 그때쯤에는 나도 어느정도 생활습관 식습관 수면습관을 고치고 스스로 운동할수 있게끔되서 그룹PT 받기를 목표로 삼고 있음.


본인이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오라고 하셨당. 오늘은 케틀벨 엉덩이 운동을 했음. 원래 기본적으로는 여자는 14Kg들고 해야 운동효과가 난다는데 나는 제일 작은 4kg를 들었음. 솔직히 아무것도 들고 하지않아도 동작이 잘안되서 힘듦. 제일 처음에는 그냥 꾸준히 하는게 목표였는데, 꾸준히 할수록 어려운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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