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한달동안 체지방량 5kg 감량 (feat. 인바디) ㅣ다이어트 일기 43화
안녕하세요. 쌈박한 다이어터 쌈다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합니다. 그냥 일상적일때는 몰랐지만 코로나확진이후에 얼마나 일상이 행복한 일인지 건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새삼 느꼈습니다. 다시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확진으로 멈추었던 일주일을 다시 얼음땡 풀려서 움직이는 기분입니다. 뒷산 산책을 오늘부터 시작하는데 나팔꽃이 활짝 피어있네요. 봉봉님이 하는 말이 동그란 검정색 열매를 문지르면서 밀가루처럼 분이 나온다고 하여 분꽃이라고 해요. 꽃은 6~10월에 저녁때부터 아침까지 어두울 때 피고 작은 나팔꽃 모양으로 가지 끝에서 핀다. 수술은 5개가 밖으로 나오며 암술대가 길게 밖으로 나온다. 씨는 검은색으로 둥글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어요. 분꽃이란 배젖이 밀가루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