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박한 다이어터 이야기

2022년 02월 12일 토요일 [날씨맑음]

실은 어제 일찍 자려고 했는데 엄마랑 통화가 늦어져서 1시에 통화가 끝남. 그리고 잠이 안들어서 새벽4시에 잠듦.

아침시간 9시 기상

● 2월 6일 다이어트 시작 체중 : 104.8kg (한달에 한번만 잴 예정)
● 기상시간 : 9시 / 화장실 : 大
●아침식사 : 클렌즈 메추리알 샐러드 (10시)

위드클렌즈 메추리알 샐러드

물 500ml 마시고, 클렌즈 메추리알 샐러드 먹음. 압축포장되어있어서 보관이 용이하고 샐러드에 따라 소스가 달라져서 샐러드 맛있는 편이예요. 스타일씨에서 PARABA할인코드 입력하고 할인받아 구입했어요.


유산균 랏토핏 먹음/ 다이어트할때는 영양소를 잘 챙겨먹어야함. 특히 유산균을 잘 먹어야하는게 아무래도 비만인 사람은 장운동을 잘 못하기도 하고, 비만균이 있어서 좋은 유산균으로 바뀔려면 유산균도 먹고, 유산균먹이도 같이 먹어야 좋은 유산균이 살아서 건강한 장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면서 필수로 먹어야하는 것은 유산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1시 18분 - 사건의뢰보면서 샤워하기



점심 12시 샐러드 먹기

물 500ml 마시기

화장실 : 大
활동이 적다보니 장운동이 그동안 안됐던 것인지 뱃속에 많이 독소들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안좋은 것만 그동안했었던 것 같아요. 물도 적게먹고, 활동도 적고 말이죠. 그래서 식사를 하면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아마 속이 꽉차있어서 먹으면 밀어내는 효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샐러드가 간편에서 냉장고에서 꺼내먹기 쉬워서 바로바로 먹어봤습니다. 먹을때는 포만감이 오지만 2시간정도 지나면 샐러드는 다시 배고파지는 것 같습니다.


3시 걷기

진짜 몇달내내 밖에 나오지 않고 살아서 걷기자체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밖에 나와서 천천히 걷고 매일 걷기로 다짐했습니다. 눈이 좋지 않는편인데 흐리게만 보입니다. 내일은 안경을 쓰고 걷기를 해야겠습니다. 걷기만 하고 갔다왔을 뿐인데 숨이 차고 갑자기 몸살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지나야 그 다음이 있겠지요. 노력해야합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는게 중요하지요.

저녁 5시 소고기버섯알리오올리오

물 500ml
원래는 저녁을 샐러드 먹을까하다가 아침점심을 모두 샐러드를 먹었더니 막 지방이 땡겨서 배달의민족을 구경만할려고 했는데 시켰습니다. 소고기버섯알리오올리오를 먹었습니다. 피클하고 할라피뇨가 왜이리 마니 왔을까 했더니 올리브오일이 한가득 들어있어 다 먹어야 상쇄가 되는 맛이더라고요. 일단 첫날이고 천천히 바꿔나가야 하니 일단 제가 먹은거 운동하는 기록은 매일 남겨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음식 천천히 먹어야겠습니다. 거의 안씹고 먹는 수준입니다.

12시 취침

원래는 더 일찍 잘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블로그하고 하니 이렇게 시간이 됐습니다. 그래도 매번 3-4시 새벽에 잠을 자고 불규칙한 취침이었는데 이제는 적어도 12시까지 안에는 자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치며

원래는 만보를 걷기를 하려고 햇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하다보니 욕심내면 그 다음날 몸살나고 아프기 때문에 저번에 의욕이 앞서 운동이랑 활동을 많이 했더니 몸살을 3일동안 아팠다는.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매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반신욕도 매일 하려고 했지만 다른 할일이 많아서 오늘 못했네요. 반식욕을 매일은 어렵고 2틀에 한번꼴로 하는 식으로 하고, 걷기는 매일하겠습니다. 오늘 생수를 의식적으로 마셔봤는데 500X3병 밖에 못 마셨네요. 겨우 1.5리터정도입니다. 원래 평소에는 500ml도 안마셨던것에 비하면 오늘은 발전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내일 또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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